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다른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제주 방문객이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를 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지난 10일부터 7일째 하루 확진자 수가 한자리 대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주일간(10∼16일) 주간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71명이다.
이달 제주에서 총 1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누적 확진자는 총 79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