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발은 2021년 하반기 조리원 정년퇴직과 각종 휴직 등에 따른 기관별 수요에 필요한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채용에도 2020년 하반기에 도입한 소양평가를 그대로 적용한다.
소양평가는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평가하고 교육공무직원으로서 기본적인 인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제도다.
응시원서 접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다.
7월 3일 1차 시험인 소양평가를 하고 같은 달 24일 2차 면접 심사를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30일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