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서는 '기생충' 이후 영화 ‘7월7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 등으로 영화의 폭을 넓혔고, 드라마 ‘고양이 바텐더’,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 ‘구미호뎐’ 등으로 팬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마인' 8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9.0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8.627%를 경신한 수치이다. 특히 흑화된 이보영의 변신한 모습이 관심을 끈다. 임신의 기쁨도 잠시. 이보영은 한지용(이현욱 분)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았고, 하준의 친모 강자경(옥자연 분)이 아들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휘몰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