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대학가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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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돕고 싶은 가게의 사진을 응원 메시지, 해시태그 등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이때 가게를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올리면 신한금융투자가 우수 아이디어 5개를 선정해 대학생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주고, 점포에는 해당 마케팅 아이디어를 실현해줄 계획이다. 참여한 대학생 중 추첨에서 당첨된 500명은 커피 기프티콘을 받는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응원하기’를 콘셉트로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3주만에 조회수 740만회를 돌파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사회초년생, 대학생, 소상공인 등 타겟별 응원하기 캠페인을 지속하며,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투자하는 다양한 고객층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계속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