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에는 미얀마 민주화운동 연대 요청 메시지와 5.18 동지회 강원지부 관계자의 미얀마 연대에 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 청소년 도전 골든벨, 기념사진전이 시청과 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어 18일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답사도 계획하고 있다.
강원민주재단 관계자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에서 일상의 민주주의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고자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