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8명과 내국인 1명으로, 이들은 모두 업체에서 제공한 회사 밖 기숙사 건물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평택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과 모임을 하던 중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산시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를 부분 폐쇄하고, 확진자들과 함께 근무한 직원 108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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