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로는 익산 12명, 전주 3명, 군산 2명, 정읍 1명이다.
익산 확진자 2명은 모 교회, 전주 확진자 1명은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관련자이다.
5명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28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일상생활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