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TV광고·프로모션 없어

농심은 2001년 3월 출시된 무파마탕면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누적 매출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무파마탕면은 2009년 이후 TV광고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매년 300억원 안팎의 매출이 꾸준히 유지됐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20 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를 새로 입히는 등 브랜드 리뉴얼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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