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열고 4월 기준금리를 현행 0.50% 동결을 결정한 가운데 이주열 총재가 1년여간 지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따라 고용이 악화됐고, 서비스업 생산 능력이 저하됐는데 이런 여건을 감안하면 잠재성장률이 코로나19 위기 이전보다 훨씬 낮아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