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두산중공업은 계열사인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기업 두산퓨얼셀의 주식 1천205만5천763주를 약 5천44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두산중공업의 두산퓨얼셀 지분율은 30.3%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 등"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