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K-패션 스타일링 콘텐츠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통해 현지에 적합한 패션 상품을 각국의 e커머스 플랫폼에 공급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이번 제휴로 K-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면서 현지에 적합한 패션브랜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수진팔레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심의 마케팅을 결합한 사업을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