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현대케미칼 공사장서 근로자 철근구조물 깔려 숨져 입력2021.03.11 16:30 수정2021.03.11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서산 현대케미칼 대산공장 내부 시설물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철근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숨졌다. 현대건설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공사 중인 증류 타워 내부에서 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젠슨 황, TSMC에 생산물량 몰아준 게 부메랑으로 “2025회계연도 4분기(2024년 11월~2025년 1월)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출하량은 공급망 혼란의 영향을 받았다.”(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엔비디아도 게임용 GPU... 2 물량조절에 뿔난 소비자 "공정위 나서라"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으로 소비자 원성이 커지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엔비디아는 물론 기가바이트, ASUS, MSI 등 대형 그래픽카... 3 수자원공사, 캄보디아 '물안보' 파트너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캄보디아의 ‘물 안보’ 확보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나선다.3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석대 사장은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수자원 관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