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 금리 다시 `불안`…휘청한 코스피,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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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0포인트(1.28%) 떨어진 3,043.4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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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대거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은 2조1,945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79억원과 1조2,814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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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90%), SK하이닉스(-3.40%), NAVER(-2.00%), LG화학(-0.57%), 삼성전자우(-1.08%)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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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0억원과 58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1,654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며 4개월만의 최고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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