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38명을 투입해 2시 41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4.5㎡의 바람이 불었으나 크게 번지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는 불놓기와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