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디스 CEO는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일요일판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동차 산업은 한방에 따라잡을 수 있는 기술 분야와는 다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애플이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설계 분야에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금도 풍부하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 진출을 시도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지만 두려워해야 할 상대는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12월 애플이 2024년까지 자율주행 승용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에 대한 애플의 공식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