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확진 청주교도소 전수검사서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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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서 60대 추가 확진…충북 누적 1천642명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던 청주교도소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청주교도소 직원·수용자 1천200여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
전수검사는 50대 직원 A씨가 지난 12일 가족의 감염으로 당일 검사를 받아 확진된 데 따른 것이었다.
음성군에서는 전날 밤 60대 B씨의 감염이 확인됐다.
근육통 증상이 있던 B씨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충북 1천63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4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던 청주교도소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수검사는 50대 직원 A씨가 지난 12일 가족의 감염으로 당일 검사를 받아 확진된 데 따른 것이었다.
음성군에서는 전날 밤 60대 B씨의 감염이 확인됐다.
근육통 증상이 있던 B씨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충북 1천63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4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