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0일)의 173명보다 1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4일)의 120명보다는 4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0일 183명, 4일 126명이었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5천887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