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문화유산 보존·활용 강화'를 위한 '제1차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연구개발 기본계획(2021~2025)'에 따라 진행된다.
문화유산 분야 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문화재 수리와 복원, 안전예방 등에 관한 연구개발을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올해 사업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를 통해 연구개발사업 주관연구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 과제는 정확하고 정밀한 문화재의 진단·분석 기술 개발(2건), 문화재 수리 품질 향상을 위한 재료와 기술개발 과제(2건), 예방 관리와 조기 인지 기능 강화 등 문화유산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4건) 등 8개다.
접수는 15∼28일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과제관리시스템(https://rnd.nrich.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www.cha.go.kr)과 국립문화재연구소(www.nrich.go.kr) 누리집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