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여운국 공수처 차장 임명 입력2021.01.29 16:16 수정2021.01.29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차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여 차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앞서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전날 여 차장을 제청했으나, 여권 일각에서는 그가 박근혜 정부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변호한 경력을 이유로 반대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민주, 금융위와 당정협의…공매도 제도개선 논의 당정이 연장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는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금융위 등 6개 소관 기관과 만나 새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금융위... 2 "나의 사회적 어머니 광주"…이재명, 5·18민주묘지 홀로 참배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비공개 일정으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지사가 비공식으로 묘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유가족 면담… "고통과 헌... 3 문대통령, 박범계 법무·한정애 환경장관에 임명장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박 장관에게는 검찰개혁을 완결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라는 당부를 담아 '정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