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돈사 화재로 돼지 540마리 폐사 입력2021.01.05 07:44 수정2021.01.05 07:4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지난 4일 오후 6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2개 동과 어미돼지 90마리, 새끼돼지 450마리 등 돼지 총 540마리가 폐사해 약 8천 1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외국인 노동자 늘자 "한국 청년 안쓰고 중장년층 더 뽑아"...왜? 2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부터 '만찢남' 조광효 셰프까지 '여기' 다 모였네 3 헌재, 검사 3인 및 감사원장 탄핵심판 13일 선고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