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공모를 거쳐 경기신보 제14대 이사장으로 임명된 이 이사장은 1996년 경기신보 창립 때 직원으로 입사해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이사 등을 거쳤다.
올해 제15대 이사장 공모에 지원해 연임에 성공한 이 이사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이 이사장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중책을 다시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허하게, 더 열심히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