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안내서는 녹색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준수해야 할 절차와 자금 사용처, 사업 평가 및 선정 과정, 자금 관리, 사후보고 등 녹색채권의 4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한다.
안내서는 권고안이지만 금융위원회, 환경산업기술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국내 최초로 발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안내서는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녹색 분류체계 구축, 환경책임투자 지원을 위한 표준 환경성 평가체계 구축, 환경정보 공개 대상 확대 등의 정책도 추진 중이다.
특히 녹색 경제활동의 판단 기준이 되는 녹색 분류체계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및 관계부처 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녹색채권 안내서를 바탕으로 향후 금융기관과 녹색채권 발행 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