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x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우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내년 솔로 데뷔를 위한 앨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우진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팟캐스트 '우아로그'(wooAlog)와 비디오 콘텐츠 '우블로그'(wooVlog)를 론칭했다고 말했다.
김우진은 2017년 엠넷에서 방영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듬해 3월 스트레이키즈로 데뷔했다.
스트레이키즈는 그해 여러 차례 신인상을 받으며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김우진은 지난해 10월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