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5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공개한 오후 5시 기준 집계에서 5명이 늘었다.

이날 오후 6시 집계치 175명은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399명)이 나온 전날의 같은 시간대 집계치 172명보다 3명 많다.

다만 24시간 동안 244명을 기록했던 지난 6일 같은 시간대 195명보다는 적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