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막걸리를 제외한 전통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GS25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술박시즌2', '밤빛머루', '심술7도', '심술10도' 등 새로운 전통주가 20~30대 소비자의 취향에 맞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25는 맥주에만 적용하던 '4개 1만 원' 행사를 내년 4월부터 전통주 품목으로 확대한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 담당 상품기획자는 "20~30대를 중심으로 과일 향 등이 가미된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경향이 늘고 있다"면서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