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3공장이 주간조 근무를 마치고 조업을 중단한다. 부품 협력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부품 공급을 중단한 탓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이날 1공장을 제외한 2, 3, 4공장에서 특근 등 연장근무가 이뤄지고 있다. 현대차 울산3공장에서는 아반떼, 아이오닉, 베뉴, i30 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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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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