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여고는 이날 CJ그룹 소속 요리사를 초청해 3학년을 비롯한 전교생에게 랍스터가 올라간 급식을 제공했다.
이 학교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핼러윈데이 수제 버거 등 기념일마다 특별한 '테마 급식'으로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배진희 영양사는 "한 달 예산을 편성한 뒤 평상시 잔반이 많이 남는 메뉴 발주량을 조절해 잔반 처리 비용을 절약하고 추가 급식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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