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재결합 불발…남규리 "팬들에게 미안" [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씨야 재결합 불발…남규리 "팬들에게 미안"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528211.1.jpg)
씨야는 올 초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방송 이후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멤버 남규리, 김연지(모스트웍스), 이보람(냠냠엔터테인먼트)의 소속사가 각각 달랐고,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해 재결합은 끝내 무산됐다.
남규리 측은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 활동엔 지장이 없었다"면서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씨야 재결합 불발…남규리 "팬들에게 미안"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528196.1.jpg)
이보람과 김연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