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에 참석해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당 최대 100억 원, 연간 총 300억 원을 보장하는 업계 유일의 '자율주행 전용보험'을 출시한다. 보험 가입부터 사고 처리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고 분석, IT 보안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실증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전용 콜센터와 현장 출동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전담 통합보상팀, 자율주행차 사고분석센터,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정비기술지원센터 등 삼성화재의 전문 조직을 적극 활용해 실시간 대응과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보장 범위는 제조사·S/W개발사·차량관제사 과실에 의한 사고는 물론 외부 해킹에 따른 사이버 보안 리스크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사고 대응을 넘어 자율주행 전용보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보험 요율과 혁신적인 상품을 설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산업 변화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보험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5월 6일부터 8일,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인 'AIMS(Anomaly & Incident Monitoring System)'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AIMS'는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와 전력 IoT 기술업체가 공동 개발한 종합 사고 예방 솔루션이다. 전시회 기간 업계 전문가들에게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이 시스템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유효 누전(IGR) 감지 기술'이다. 오탐율이 높았던 기존 클램프 타입 간이 측정기기 사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3상 변압기 중성점 접지선에 탐지 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누전 감지 정밀도를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실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유효 누전 성분만을 정확히 분리해 낸다.또한, 전력 품질 분석은 물론 화재 수신반, 비상발전기, 배수펌프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설비 사고나 대형 화재, 감전 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했다.'AIMS' 도입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전문가 집단의 안전 컨설팅과 사전 예방 활동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조업 중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사 사업의 영속성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삼성화재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국전기안전써비스(주)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력을 홍보했다. 양사는 최근 산업 현장의 첨단화 및 대형화, 무인화 추세에 따라 전기 사고 리스크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고도화된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MS'는 삼성화재가 축
삼성화재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 간 협력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토스인슈어런스, 3월 지에이코리아와의 협약에 이은 세 번째 협력 사례다.2009년 설립된 글로벌금융판매는 약 1만4000명의 설계사가 활동 중인 국내 대표 초대형 GA다.협약식에는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원동주 부사장과 글로벌금융판매 김종선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 및 처리 체계 고도화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체계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삼성화재 원동주 부사장은 "삼성화재는 GA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