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야외수채화협회와 공동으로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북구 화명동의 부산어촌민속관에서 ‘바다와 수채화’ 특별전을 연다. 주제는 부산의 바다, 어촌 풍경, 자연과 바다 등 세 가지다. 야외수채화협회 작가 20명이 바다와 어촌을 주제로 그린 수채화 30여 점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