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1.09 16:01
수정2020.11.09 16:01
셀트리온은 싱가포르 소재 계열사인 의약품 도매 유통·의료 관련 연구개발업체 '셀트리온 아시아 퍼시픽'의 주식 2억8천360만주를 약 3천189억원에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셀트리온의 셀트리온 아시아 퍼시픽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인 셀트리온 아시아 퍼시픽의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