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대상 IT·과학기술 교육용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퀴즈쇼 결승전에 참가한 3명의 고등학생이 우승상금 3억 원, 인공지능 로봇 '코어'와의 1년간 세계여행을 놓고 경쟁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결승전에 참가하는 센서(유혜인 분), 네트(김재운), 레이(강이석)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며 퀴즈를 푼다.
또한 평행우주로 이동할 수 있는 찬스를 사용하면서 긴장감을 더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우승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퀴즈쇼 진행은 김일중 아나운서가, 문제를 내는 AI 로봇 '슈퍼스마트봇' 목소리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아 깜짝 출연으로 재미를 더했다.
총 5부작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차례로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