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보행자 친 승용차 교량 아래 추락…2명 다쳐 입력2020.11.01 17:55 수정2020.11.01 17:5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제주에서 보행자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교량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께 제주시 오라2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길다던 60대 여성을 친 뒤 교량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보행자는 머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 운전자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두 사람의 신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새론 母 입장 낸다…가세연 "김수현 영상 공개할 것" 2 [포토] 황사 걷히고 푸른 하늘 3 지평, '통상임금 판례' 분석…디엘지, 블록체인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