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항동에 '든든데이케어센터' 내일 개소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은 2일 강서구 공항동(공항대로 2가길 5)에 주야간 보호시설인 '강서구립든든데이케어센터'를 개소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 4번 출구 약 5분 거리에 있다.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장기 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용 희망자는 센터로 직접 방문해 이용 상담과 초기면담 등을 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02-2661-2279)로 문의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