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모스섬 인근서 규모 6.9 강진…아테네도 감지 입력2020.10.30 21:20 수정2020.10.30 2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게해에 있는 그리스 사모스섬 인근에서 30일 낮 12시 50분(현지시간)께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게 진짜야?…'하루 홀인원 2번' 진기록 세운 골프선수 정체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한 선수가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 하는 진기록이 나왔다.데일 위트넬(잉글랜드)은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남아공오픈(총상금 150만달러)... 2 '동성애 혐오' 외친 팬들 때문에…'레알 마드리드' 날벼락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중 홈팬이 외친 동성애 혐오성 구호 탓에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제재금을 부과받았다.UEFA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서포터스의 차별적 행위로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제재... 3 '트럼프 반대' 바이올린 거장 테츨라프 "미국 공연 보이콧" 독일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58)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뜻으로 올해 봄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