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한경 구독하고 크루즈 여행 가자

'미디어 영어교육' 영역 넓히는 LG유플러스

청담러닝과 '비대면 학습 서비스'
LG유플러스는 교육 서비스 기업 청담러닝과 미디어 영어교육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 온라인 교육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각사의 자원을 활용해 미디어 영어교육 사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비대면 교육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청담러닝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유아동 전용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의 교육 커리큘럼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대면 학습 솔루션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과 결합해 아이들이 집에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한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의 미디어 플랫폼과 ICT, 청담러닝의 콘텐츠를 융합해 비대면 교육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1. 1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1
  2. 2
  3. 3
  4. 4
  5.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