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서준 특별출연…박보검과 투샷 '기대'
배우 박서준이 tvN '청춘기록'에 특별출연 촬영을 마쳤다.

16일 '청춘기록' 측은 "박서준이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청춘기록'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박서준은 이미 촬영을 끝낸 상황이다. 출연 회차와 박서준의 캐릭터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서준은 2014년 SBS '따듯한 말 한마디'에 출연하며 하명희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박보검의 경우 박서준의 히트작 JTBC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던 터라 '청춘기록'을 통해 두 사람이 투샷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청춘기록'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전국 기준 평균 7.8% 최고 9.4%를 기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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