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년 연속 20홈런을 작성했다.
로맥은 0-0이던 1회말 2사 2루에서 키움 좌완 선발 김재웅의 5구째 시속 132㎞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로맥은 2017년 31홈런, 2018년 43홈런, 2019년 29홈런, 그리고 올해 20홈런을 달성했다.
4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달성한 건 로맥이 KBO리그 역대 25번째다.
또한 로맥은 타이론 우즈(전 두산 베어스), 제이 데이비스(전 한화 이글스)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외국인 타자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