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확진자 나와 폐쇄한 냉장센터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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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코로나 확진에 폐쇄한 냉장2센터 운영
장보기 앱(운영프로그램)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냉장 2센터를 31일 정오부터 재가동했다.
컬리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 송파구 소재 냉장 2센터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컬리는 센터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컬리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컬리는 냉장 2센터에는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직원들이 출근해 물류 배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컬리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 송파구 소재 냉장 2센터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컬리는 센터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컬리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컬리는 냉장 2센터에는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직원들이 출근해 물류 배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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