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보증기간 연장 김일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25 17:02 수정2020.08.26 01:16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기아자동차는 25일 택시 등 영업용 전기차의 배터리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영업용 전기차인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를 현대캐피탈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택시 전기차(니로, 쏘울)에는 기존 보증조건 20만㎞(보증기간 10년)에 10만㎞를 더해 30만㎞까지 보증하는 상품(275만원)과 20만㎞를 연장해 40만㎞까지 보증하는 상품(415만원) 두 가지가 있다. 작년 8월 25일 이후 구매자도 가입할 수 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M&A 후폭풍…인수한 회사가 알고 보니 '돈 먹는 하마'였다면 [윤현철의 Invest&Law] 2 "이모티콘으로 너도나도 쓴다"…뽀로로 친구 '잔망루피'의 탄생 비화[원종환의 '애니'웨이] 3 '느좋템'이 뭐길래...홈쇼핑서 불티나게 팔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