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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군인 A씨와 접촉한 78명에 대한 검체 분석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A씨와 같은 교육을 받은 400여명에 대해서는 군 부내 내에서 능동 감시하기로 했다.
A씨는 지난 11일부터 군 교육기관인 자운대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감염자인 A씨는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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