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하류에서 물놀이를 하던 다른 피서객들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구조된 다른 피서객은 크게 다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철원과 정선, 영원, 원주의 계곡과 야영장 등에서 총 61명이 급류 등에 고립됐다가 구조된 것으로 집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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