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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 않는 종이로 제작해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과 수영장, 계곡 등에서 파손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워터프루프 북' 세 번째 시리즈가 출간됐다고 27일 민음사가 밝혔다.
워터프루프 북은 습기에 강한 재질인 '미네랄 페이퍼'를 활용해 만든 책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올해 본상을 받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세 번째 시리즈는 짧은 소설 3종이다.
'시스터 후드', '모바일 리얼리티', '괴담'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김초엽, 김세희, 정세랑, 이장욱 등 젊은 작가 34명이 각기 개성 있는 단편들을 선보인다.
1권 'The 짧은 소설 1 : 시스터 후드'는 여성을 다룬 플래시 픽션을 엄선했고, 'The 짧은 소설 2 : 모바일 리얼리티'는 기술 급변과 모바일 환경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했다.
'The 짧은 소설 3 : 괴담'에는 납량 특집처럼 공포 소설 12편을 실었다.
반양장 판형으로 각 권이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