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581명 추가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누적 2만7138명으로 늘었다.

일본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 419명으로 줄었다가 이틀 만에 500명대로 늘었다. 이날 도쿄도에서는 237명의 확진지가 나왔다.

도쿄도 하루 확진자도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 19일 188명, 20일 168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로 줄었다가 사흘 만이다. 도쿄도 누적 확진자는 9816명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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