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컷] 故 박원순 시장의 마지막 퇴근길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7.13 11:10 수정2020.07.13 1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운구차량 속 故 박원순 시장의 영정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13일 아들 박주신 씨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시민들이 모여 故 박원순 시장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유해는 이후 고인이 9년간 몸담았던 서울시청으로 옮겨져 노제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국면으로 인해 온라인 영결식으로 대체됐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후 고인의 유해는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의 선영에 묻힐 예정입니다. 시청 향하는 故 박원순 시장의 운구차량 9년간 몸담았던 서울 시청으로 시청광장에 모인 시민들.사진=연합뉴스 9년간 몸담았던 서울 시청으로.사진=뉴스1 시청 향하는 고 박원순 시장 영정.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청 들어서는 故박원순 서울시장 영정. 사진=뉴스1 고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사진공동취재단] 추도사 하는 이해찬 대표. [사진공동취재단] 사회적 거리 두며 진행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사진공동취재단] 헌화하는 이낙연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시청 떠나는 고 박원순 시장 영정. 사진=연합뉴스 편히 쉬소서. 사진=뉴스1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현진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재판, 아직 안 끝났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 의혹' 문제를 공개 지적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 )은 13일 "아직 박주신 씨의 재판은 끝나지 않았다"며 재차 반박에 나... 2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장례식 후 입장 발표할 것"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의 변호인이 곧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여권 인사나 지지자들 중심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가 아닌 다른 사망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 3 "지금은 애도의 시간"…故 박원순 영결식 엄수 [종합]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온라인 영결식'을 통해 시민 곁을 떠났다.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는 13일 오전 비가 뿌리는 가운데 서울시청 청사에서 영결식을 진행했다. 지지자들 오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