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되는 공연장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합정역 신한카드 판스퀘어, 이화여대 삼성홀,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이다. 할인 대상은 이달부터 12월 중 월~목요일 이뤄지는 비대면 공연이다.

인터파크씨어터 이종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 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비대면 공연예술 콘텐츠 대관료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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