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과 결원을 제외한 272석 중 120석인 더불어민주당이 지급받는 경상보조금은 총액의 24.45%인 28억1천600만원이다.
92석인 미래통합당 몫은 21.95%인 25억2천800만원이다.
민생당과 미래한국당은 둘 다 20석이지만 민생당은 14.12%인 16억2천700만원을, 미래한국당은 16.81%인 19억3천500만원을 각각 받는다.
더불어시민당(8석)은 9억8천만원(8.51%), 정의당(6석)은 7억3천700만원(6.40%), 우리공화당(2석)은 2천400만원(0.21%)이다.
국민의당(1석)은 3억800만원(2.68%), 민중당(1석)은 2억5천400만원(2.21%), 열린민주당(1석)은 2억9천400만원(2.55%), 친박신당(1석)은 1천300만원(0.11%)이다.
의석수가 같은 정당도 21대 총선 득표율에 따라 배분액이 달라졌다.
21대 국회 의석수를 반영한 보조금은 3분기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