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재배한 ‘애플수박’ 50여 상자가 13일 일본으로 처음 수출됐다.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육질이 연하면서 향이 뛰어나 1인 가구에 인기를 끌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한 과수원에 애플수박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창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