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공항 면세점 입력2020.04.23 00:59 수정2020.04.23 00:59 지면A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22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한산하다. 면세사업자들은 여객 수 감소로 인한 매출 타격을 호소하고 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사업권을 포기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 다시 400명대↑…사망 300명 넘어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NHK 집계에 따르면 22일 하루 동안(오후 11시 기준) 도쿄도(都) 132명을 포함해 일본 전역에서 총 449명... 2 교보라이프플래닛,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2000만주(1000억원)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5월 7일이다. 회사 측은 유상... 3 당황한 기재부, 할말 잃은 홍남기 당정이 전 국민 지급 절충안을 마련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발표에 기획재정부는 어쩔 수 없다면서도 다소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반대해 추경이 무산될 경우, 지원이 시급한 국민들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