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늘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319명(자체 집계)이다.

21일 0시 기준보다 예천과 경주에서 1명씩 더 나왔다.

경북에서는 20일 양성 판정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아 21일 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 '0'을 기록하기도 했다.

도내 발생 62일 만에 처음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하지만 하루 만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완치자는 9명 추가돼 1천24명이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55명이다.

/연합뉴스